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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방문 행사 개최 2022.08.29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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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방문 행사 개최

우리대학은 부산지역동문회의 조직강화 및 발전을 위해 8월 26일(금) 통영에서 개최하는 부산동문회 행사에 총동창회와 함께 참가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신동렬 총장,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 대외협력.홍보팀이 참석하였고 부산동문회에서는 강창수(사학68, 대경F&B 회장) 前부산동문회 회장, 강호철(사학69, 제노라인 대표) 부산동문회 회장, 김현겸(토목81, 팬스타그룹 회장) 명륜회장을 비롯한 부산동문회 22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신동렬 총장은 “부산동문회는 지역동문회 중 가장 참여율이 높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문회 중 하나로, 우리대학 동문 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총동창회 역사상 최초로 국내 지역동문회가 주관하는 글로벌 행사인 세계성균인대회를 개최하여 전세계 지역 동문들의 자긍심을 높여 모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며 부산동문회의 환대와 김현겸 명륜회장의 행사지원 및 후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차동옥 총괄부회장은 “부산동문회의 세심한 배려와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총동창회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감사를 표하며 부산동문회측에 총동창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강창수(사학68, 대경F&B 회장) 前부산동문회 회장은 “부산동문회가 제1회 세계성균인대회를 개최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세계성균인대회가 지속·정기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총동창회와 대학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호철(사학69, 제노라인 대표) 부산동문회 회장은 “부산동문회를 비롯한 지역동문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부산동문회를 직접 방문해주신 신동렬 총장님과 차동옥 총동창회 총괄부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기 부산동문회 회장은 김명오(금속공79) 동문이 내정되어있음을 공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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