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해도 괜찮아! <2020 성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성료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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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해도 괜찮아! <2020 성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 성료


[그림]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동준. 김동원, 이지아, 김창호, 허정원 학생)과 김용석 교수


우리 대학 LINC+사업단 및 IoT UNIC이 주관하고 정보통신대학 AI.IoT 지원센터가 후원한 ‘2020 창업캠프 <성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성균 크리에이티브 챌린지>는 ‘실패해도 괜찮다는 모토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창의성과 도전정신 함양을 위해 기획되었다. 성균관대학교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AI, IoT에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지난 8월, 20개의 신청팀 중 예비심사를 거쳐 합격한 8팀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본선참가팀은 지도교수의 멘토링, 팀당 최대 200만원의 실습비, 프로젝트 수행공간, 노트북 등을 지원받아 약 6개월동안 성실히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코로나19사태로 인하여 최종발표회는 1월 28일(목) 온라인 Webex로 개최되었다. 프로젝트의 완성도 보다는 창의성과 도전성, 팀워크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치열한 접전 끝에 8팀 중 총 5팀이 다음과 같이 수상하게 되었다.


최우수

모아이

인공지능 독후활동 서비스

우수

메탈몽

AI 기반 금속 3D 프린팅 공정 최적화 플랫폼

CAFFEINE

사용자의 눈 피로도를 고려하는 Auto-controlled Display&LED

장려

Son in our hand

손흥민 추적 및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추출 서비스

포노 사피엔스

유기견 추천 매칭서비스 RE:Born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심사를 담당한 김용석 교수(산학협력단 및 정보통신대학)는 “본선에 올라온 8팀 모두 도전적이고 창의성이 뛰어나서 우열을 가르기가 정말 어려웠다며, 어려운 코로나 상황에서도 열정적으로 과제를 수행한 학생들에게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2월 8일(월) 제1공학관 AI.IoT교육지원센터에서 수상팀의 팀장만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수상팀 뿐 아니라 참가한 모든 작품들은 창업지원(예비/초기창업패키지 등), UNIC 회원사를 통한 기업에서 활용(아이디어 판매)하도록 연계하고, AI.IoT 지원센터에 전시할 예정이다. 올해도 이 프로그램은 진행될 계획 이다.
[문의: LINC+사업단 심보경, 031-299-4449, bgshim@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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