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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Elsevier, ‘2025 글로벌 리서치 컨퍼런스’ 성료
- 세계적 저널 편집자 대거 참여… 글로벌 학술 교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 지속가능 소재·촉매·에너지 기술 협력 논의, 특집호 발간 예정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세계적인 학술 출판사 엘스비어(Elsevier),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공동 주최한 ‘Elsevier-KIST-SKKU Global Research Conference 2025’를 지난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 이번 컨퍼런스는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al and Energy, Materials Today, 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Nano Energy, Chemical Engineering Journal, Matter, Carbon 등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저널의 편집자 9명을 포함해 국내외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소재·나노기술·지속가능 공정 분야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 행사는 유지범 총장의 환영사로 문을 열었으며, 유필진 기획조정처장, 이내응 대학원장, 노주원 KIST 대외협력본부장, 전영민 첨단소재·시스템연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엘스비어에서는 Yong Wang, Emiel Hensen, Jun Lou, Zhiqun Lin, 백정민, Mauricio Terrones, Sen Zhang, Jun Chen, Yuqing Lin 등 각 저널의 대표 편집자들이 직접 참가해 기조 강연과 연구 발표를 통해 최신 흐름과 저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 and Energy에서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 촉매기술을 주제로 한 특집호(Special Issue)를 발간할 예정이며, 참가자 및 관련 연구자들의 활발한 투고가 기대된다.
□ 이 컨퍼런스는 향후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며, 엘스비어 저널 편집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학술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확인했으며, 향후 격년제로 컨퍼런스를 정례화해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와의 지속적 연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본 행사는 성균관대 신소재공학과 BK21 FOUR 사업단, KIST-SKKU 탄소중립 공동연구센터, 첨단소재기술연구소가 공동 주관하고,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SIEST)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후원했다.
7월 3일 목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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