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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대학은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할 것인가
- 성균관대ㆍ서울대 공동 ‘AI in Higher Education’컨퍼런스 개최
- AI 활용 교육 사례부터 정책·산업 논의까지 다양한 세션 마련
□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은 대학에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에 머물 수 없으며, AI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내고, 교육과 연구의 방식을 혁신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 이러한 변화의 갈림길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는 오는 9월 12일(금) 오후 1시,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Lead with AI –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2025 AI in Higher Educat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대학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교육 및 연구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성균관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가져온 교육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고등교육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기조연설에서는 성균관대 배상훈 디지털교육혁신원장이 ‘격변의 한국사회와 대학의 책무’를, 서울대 김홍기 교수(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가 ‘A New Learning Ecosystem: 데이터, 연결성 그리고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한다.
□ 이어지는 대학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양유수 교수(융합생명공학과)가 AI 기술을 접목한 생명공학 수업 사례를 발표한다. 그는 “세포를 원하는 상태로 만드는 리프로그래밍 과정을 AI를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에 오픈소스 기반 AI 툴을 도입하고 학생들이 직접 가상의 실험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해당 교과목은 생명공학 전공자들이 AI 기술을 실용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차세대 바이오 연구 및 산업 연계 교육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 정책·산업 세션에서는 성균관대 송경희 산학교수(국정기획위원회 AI TF 팀장), 자이닉스 이예찬 박사, 업스테이지 손해인 교육부문장이 참여해 AI 활용 교육의 정책 과제와 산업계의 요구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 업스테이지는 최근 6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며 총 누적 투자액이 2,000억 원에 달했다. 특히 이번 투자에는 아마존과 AMD가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의 ‘독자 AI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사업에도 선정되어 국내외에서 모두 기술력을 인정받은 AI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마지막 패널토론은 사전 접수된 질문과 현장 질문을 바탕으로 진행되며, “AI 시대 대학이 지녀야 할 고유한 가치”, “AI 기반 학습 도구의 자기주도성 강화 전략”, “교육 혁신의 병목 원인과 해결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 성균관대 교수학습혁신센터장 서아영 교수(경영학과)는 “이번 컨퍼런스는 AI시대에 대학이 교육기관을 넘어 사회적 책임과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실천적 논의의 장”이라며, “국내 고등교육계가 공동의 변화를 모색하고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번 컨퍼런스는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약 640여 명의 AI 교육 전문가, 교수자, 교육 행정가, 대학원생 등이 사전 신청한 가운데 진행되며, 당일 교수학습혁신센터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된다.
※ 유튜브 채널 링크: https://youtube.com/live/rwEadWbhBPM?feature=share
9월 4일 목요일자 보도자료 배포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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