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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AI중심대학’ 본격 출범… 인간 중심 ‘Human+AI’ 미래 융합인재 키운다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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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AI중심대학’ 본격 출범… 인간 중심 ‘Human+AI’ 미래 융합인재 키운다
- 총장 직속 컨트롤타워 중심, 전교생 대상 ‘AI 문해력·비판적 사유’ 교육 추진
- 코딩을 넘어 질문·판단하는 인재로… ‘킹고코인’ 등 AI 실습 지원·교육 인프라 확충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9월 29일(화) 연세대학교 백양누리홀에서 열린 ‘AI중심대학·AX대학원 공동 출범식’에 참석해 AI 교육 혁신을 통한 미래 융합인재 양성을 본격 선언했다고 밝혔다. 본교는 오랜 건학이념인 ‘수기치인(修己治人)’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High Tech(수기), High Touch(치인)!’를 핵심 비전으로 삼고, 뛰어난 기술력과 따뜻한 인간 중심 사고를 두루 갖춘 ‘Human+AI’ 인재 육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   

□ 이번 출범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국가 AI 인재양성을 위한 AI중심대학과 AX대학원 사업의 출발을 위한 공동 출범식이다. 이를 알리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 성균관대학교 유지범 총장을 비롯한 24개 대학 총장단, 이은석 학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내빈이 함께 자리했다.

□ 유지범 총장은“성균관대학교 AI중심대학사업은 SW중심대학 10년의 경험과 역량을 기반으로, 도메인별 AI를 접목한 브릿지 교과의 집중적인 투자와 역량으로 산업과 기술을 통합적으로 연결할 수 있는 AX 창의적 설계자를 양성해 미래 혁신을 주도하겠다”며 “총장 직속 VCAI를 구심점으로 대학 전반의 AI 대전환(AX)을 과감하게 이끌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AI중심대학사업을 이끌고 있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은석 학장은 “글로벌 AI 주도권 확보를 위해 문제를 포착하고 AI와 전문지식을 결합해 새로운 해법을 설계할 수 있는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라며 “첨단 AI 기술 위에 인간 고유의 통찰과 가치를 더하는 융합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참된 인재를 길러내겠다”고 강조했다. 

□ 성균관대는 총장 직속 통합 컨트롤타워인 ‘VCAI(Virtual College of AI)’를 중심으로 단과대학장급 의사결정기구(AIFC, AI Faculty Council)와 학과장급 실무협의기구(AIFA, AI Faculty Alliance)를 유기적으로 가동해, 인문·사회·자연계열 등 전공을 불문하고 대학 전체를 아우르는 AI·AX 혁신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성균관대의 AI 교육은 단순히 컴퓨터 프로그래밍(코딩) 기술만 가르치는 기존 방식을 과감히 뛰어넘는다. AI를 도구로서 다루는 기본기(AIL, AI Literacy)는 물론, AI가 내놓은 답을 맹목적으로 믿지 않고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사유의 문해력(AIR, AI Rhetorical Literacy)’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각 학과의 전문 전공 수업과 AI 기술을 탄탄하게 이어주는 ‘브릿지 교과목’을 대거 신설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문 분야에서 마주하는 실제 문제들을 AI와 협업해 창의적으로 해결하도록 돕는다.

□ 또한 학생들이 막힘없이 마음껏 AI를 다룰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 환경도 마련했다. 전교생에게 AI 실습 자원을 제공하는 ‘킹고코인’, 맞춤형 학습을 돕는 에듀테크 ‘킹고 에이전트’, 개방형 소통 공간 ‘AI 아고라’, 전교 통합 AI 컴퓨팅 센터인 ‘S센터’ 등을 대폭 확충한다. 아울러 AI를 올바르고 안전하게 쓰기 위한 성균관대 자체 윤리 기준(SAFE Framework)을 함께 가르쳐, 기술의 편리함 뒤에 따르는 사회적 책임까지 균형 있게 배울 수 있도록 이끈다.

26년 9월 30일 수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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