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ent Challenge

에너지의 효과적 활용법 연구

파키스탄 훈잡대 Hassan Zeb 교수

석탄연료와 음식물 쓰레기, 도시 고형 폐기물, 농업 잔여물등을
바이오매스로 대체해, 신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에너지의 효과적 활용법 연구

 

2018년 2월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에서 박사학위를 마친 Hassan Zeb 교수는 파키스탄 University of the Punjab의 석탄연료활용기술센터(Centre for Coal Technology)에서 조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2011년 스웨덴 Karlstad University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2012년 파키스탄 최고 엔지니어링 기관(Ghulam Ishaq Khan Institute of Engineering Sciences & Technology(GIKI))에서 교수를 시작했다. 


그가 우리 대학에 온 것은 스승인 김재훈 기계공학부 교수 때문이다. "박사학위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때 교수님께 연락했어요. 교수님이 원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계셨는데 성균관대로 오셨습니다. 저도 그래서 왔습니다. 시작은 우연이었지만 우리 대학에서 공부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우리대학이 연구기관으로써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다문화적 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이 그에게는 큰 장점이었다. 


박사학위를 공부하는 것은 전 세계 어떤 곳에 있더라도 쉽지 않았을 거라며, "연구시설과 관련해 'Corporate Center for Research Facilities'(공동기기원)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첨단 분석기기를 제공합니다. 이 덕분에 제가 있었던 연구실 ‘Green Energy Material and Processing Laboratory(GEMP, 그린에너지물질 및 공정 연구실)’역시 최신 연구 시설들을 잘 갖추고 있었습니다"고 했다. 그는 최고의 환경에서 박사학위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러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게 해준 그의 지도교수 김재훈 교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성대에서 좋았던 점으로 구성원 간 의사소통이 잘 되고 직원과 조교들이 언제든지 도와주려는 자세를 꼽았다. 성대 직원들은 그가 ‘다음에는 무엇을 할지’에 대한 것을 미리 알려주었다고 한다. 학생의 관점에서 이런 사전 안내는 학생들에게 친근한 환경이라는 인식과 잘 갖춰진 연구 시설에서 미래를 위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대학이라는 인식을 주었다. 또한 국내 취업시장에서도 성균관대가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다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며, 학위를 마치고 좋은 직장을 갖길 원한다면 성대로 진학하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했다. 


파키스탄의 University of the Punjab은 그가 박사학위 시절 공부한 에너지와 환경 과학 분야에 높은 평가를 했다. 파키스탄 정부와 훈잡대학은 재생가능한 에너지를 포함한 모든 대체에너지 자원 개발에 관심이 많고, Hassan 교수가 이 분야를 잘 이끌어갈 인재로 평가했다. 


그는 석탄연료 분야를 연구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석탄연료와 리그노셀룰로스, 음식물 쓰레기, 면 부산물, 도시고형 폐기물, 농업 잔여물 등을 다양한 범위의 바이오매스로 대체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바이오매스가 국가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에너지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를 확인하는 것 역시 그의 주된 관심분야다. 


“저는 열화학에 관심이 있습니다. 바이오매스 에너지 변환 방법은 시설 이용가능성에 따라 다릅니다. 고체 혹은 슬러리 바이오매스는 고체/바이오 연료와 생화학 물질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를 제자들과 연구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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