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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사용자 경험 혁신

ChatGPT 지속 사용·추천 의도를 규명한 통합 행동모형 구축

글로벌융합학부 김장현 교수 · 남동연, 선승종, 장슈난, 조향영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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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글로벌융합학부 김장현 교수가 운영하는 데이터사이언스 사회분석 연구실(DSSAL)의 전현직 구성원인 남동연(박사졸업, 현 마카오과기대 조교수), 선승종(박사과정), 장슈난(박사졸업, 현 중국 화교대 펠로우), 조향영(박사졸업)과 김장현 교수의 협업으로 일궈낸 성과물이다.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에 대한 사용자 행동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특히 대표적 생성형 인공지능 중 하나인 ChatGPT를 중심으로 사용자의 지속적 사용 의도와 추천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했다. 이론적으로는, 기대 확인 모델(Expectation Confirmation Model: ECM)을 기반으로, 정보시스템 성공이론(Information System Success Theory: ISST), 프라이버시 우려(Privacy Concerns), 지각된 혁신성(Perceived Innovativeness)을 통합한 새로운 모형을 제안하였다. 기존 연구들이 주로 생성형 인공지능의 초기 사용 의도에만 초점을 맞추어 왔던 한계를 극복하고, 실제 사용 이후의 행동적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지적·감정적 요인을 동시에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학문적 의의가 크다.


본 연구는 한국의 ChatGPT 사용자 2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고, 구조방정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제안된 통합모형은 사용자의 지속 사용 의도와 추천 의도를 높은 수준으로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 품질(Information Quality)과 시스템 품질(System Quality)은 사용자의 기대 확인(Confirmation), 지각된 유용성 (Perceived Usefulness), 만족(Satisfaction)을 통해 지속 사용 및 추천 의도를 모두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확인되었다.


또한 지각된 혁신성은 사용자 만족에 긍정적 영향을 주어, ChatGPT를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기술로 인식할 수록 사용자가 긍정적 경험을 형성함을 보여주었다. 반면 프라이버시 우려는 만족에 부정적 영향을 주었으나, 그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약했으며, 이는 이용자들이 편의성과 효용을 위해 일정 부분 개인정보 위험을 감수함을 의미한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의 확산을 위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서비스 제공자는 언어 모델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높여 정보 편향을 줄이고,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설계하며, 인공지능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사용자 유입을 촉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김장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지속 사용과 추천 의도를 통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사용자 경험 기반의 인공지능 수용 연구에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했다”며 “향후 음성·이미지 기반 생성형 인공지능을 포함한 확장 연구를 통해 모델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과 사용자 경험(UX)의 융합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관련 분야 다수의 SSCI/SCIE급 논문을 발표해왔다.


※ 논문명: Analyzing behavioral intentions toward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the case of ChatGPT

※ 학술지: Universal Access in the Information Society

※ 논문링크: https://doi.org/10.1007/s10209-024-01116-z

※ 연구포털(Pure): https://pure.skku.edu/en/persons/janghyun-kim/








남동연(박사졸업, 현 마카오과기대 조교수), 장슈난(박사졸업, 현 중국 화교대 펠로우), 조향영(박사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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