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radition of Excellence

성대발자취

민족교육의
산실
성균관대학교

언제나 한결같은 모습으로 민족의
얼을 계승해 나아가는 민족의
대학으로 남아있으리라!

1945
  • 9월

    민족해방과 함께 명륜전문학교로 환원 개교하다. 초대 교장에 金賢準박사가 취임하다

  • 1945년11월 관련 사진

    11월

    전국유림대회에서 성균관대학 설립을 결의하다.

1946
  • 9월

    독지가 李錫九선생이 학린사 재단의 토지를 희사해 명륜전문학교 재단과 병합하여 재단법인 성균관대학을 설립, 정규단과대학으로 승격하다. 학과는 전문부(철정과, 경사과)와 예과로 편성하다. 초대 학장에 노혁명투사 金昌淑선생이 취임하고 재단이사장에는 趙東植선생이 취임하다.

1947
  • 9월

    학부 승격을 전제로 전문부와 예과 신입생 모집을 중지하다.

1948
  • 7월

    문학부와 정경학부를 신설하고 문학부에 동양철학과, 문학과(국문학전공, 영문학전공, 불문학전공), 사회과학 정경학부에 법률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 등 6개 학과를 설치하다.

  • 9월

    예과 2년 수료자는 학부 1학년에 진급시키고, 전문부 2, 3학년 수료자중 학부 진학을 희망하는 자는 각각 학부 1, 2학년에 편입학시키는 동시에 전문부 잔여 재학생을 전문부로 존속시키다.

1950
  • 9월

    6·25전란 당시 UN군의 수도탈환에 앞서 화재로 인하여 1,500여명을 수용하던 700여평의 교사와 7세기에 걸쳐 소장해온 70,000여권의 진귀한 고전서적이 회진되다.

1951
  • 10월

    1·4후퇴로 중단되었던 수업을 피난지인 부산시 부산고등학교 천막교사를 차용하여 전시체제의 비상 야간수업을 개강하다.

  • 12월

    교육법령에 따라 문학부를 동양철학과, 국문학과, 영문학과, 불문학과, 사학과와 정경학부를 법률학과, 정치학과, 경제학과 등 8개 학과로 개편하다.

1952
  • 1952년 2월 관련 사진

    2월

    부산시 동대신동에 임시교사 3동을 신축, 이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