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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협동과정 프로젝트 팀, ‘시민행복 부산 시내버스 시민제안사업 공모전’ 우수상 수상 2021.04.28
  • 대외협력.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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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학협동과정 프로젝트 팀, ‘

시민행복 부산 시내버스 시민제안사업 공모전’ 우수상 수상



지난 4월 23일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과 BNK금융지주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시민행복 부산 시내버스 시민제안사업 공모전’에서 예술학협동과정 교과목 내 팀프로젝트로 진행된 디오디오(DO.D.O) 팀이 '부산으로 오라이 프로젝트‘로 우수상(2등)에 선정되었다.


디오디오 팀은 ‘예술특강(황선진, 한달호 교수)’ 수업에서 ‘비대면 사회로 진입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점과 고민을 예술장르가 결합되어 개선될 수 있는 방안에 관한 프로젝트’로 출발하였으며, 일반대학원 예술학협동과정 이엄지, 류제희, 박수현, 김명주, 이연경 원우 등 총 5명이 참여하였다. 


최근 코로나19 이후 학교 후문에 위치한 종로구 마을버스의 어려운 상황을 접하고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면서 출발하였으며, 학기중에 기획안을 발전시켜 지역 공모전을 통해 실현하게 되었다. 


디오디오 팀은 “수업 프로젝트로 시작했으나, 공모전에서 지원받은 영상콘텐츠 제작 결과물을 통해 반응을 살핀 후, 학기 이후에도 프로젝트 팀을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오라이 프로젝트’를 시리즈로 확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어 “경기도에서도 후속 시리즈를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별로 확대하면서 이야기의 출발점인 종로구 마을버스가 최종 목표”라고 선정소감을 밝혔다. 


이 과목은 학과 전공필수 수업으로 최근 종로구와 연계해 지역사회 개선에 대한 프로젝트가 함께 팀별 진행중에 있으며, 이전에도 팀프로젝트로 연구한 논문을 기반으로 서울문화재단 최초청년사업지원 연극부문 창작발표형에 선정되어 지원받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6.25 기념 제작영상물이 6.25 특별편성으로 BBS, WBS, CPBC 등 TV채널에 방영되었으며, 몇 년 전 수업 프로젝트팀으로 출발해 창업 이후 기술과 융합된 전시를 지속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성장해 최근 국내 첫 XR전시가 개최되는 등 단 기간에 유의미한 결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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