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동아시아의 시대 가 될 것이다. 이것은 근대를 선취하고 주도해 온 서구 중심의 세계가 해체되고 다극화되는 가운데 동아시아가 그 기축으로 부상하는 것을 의미한다. 국력의 잣대역할을 해온 경제력과 과학기술의 측면에서 보더라도, 이미 동북 아시아 (한·중·일)는 서구 못지않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인문학 분야의 다양한 강의와 연구를 통하여 인간과 사회를 폭넓고 깊이 이해하는 전인적 인격을 완성하는 동시에 국제화 시대에 맞는 실용적 언어구사 능력과 인문학 지식을 갖춘 전문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도자적 인격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법률가 양성

- 지도자적 인격과 민주시민의 자질을 갖춘 법률가 양성
- 사회봉사 실천 능력을 갖춘 법률가 양성
- 사회의 일반적 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법률가 양성
- 법률문화와 법학 발전을 선도하는 법률가 양성

본 학부는 인의예지를 교시로 삼아 민주적 시민으로서 높은 도덕적 자질과 학문적 교양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고, 선도적인 연구활동을 통하여 국가 및 인류 사회에 이바지한다는 본교의 교육 이념을 사회과학 제분야의 연구 및 교육을 통하여 실현하는데 목적을 둔다.

경제학은 무한한 인간의 욕구와 한정된 자원으로부터 초래되는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를 분석하고, 이러한 이론적. 분석적 논리를 광범위한 경제현상에 응용하여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는 실천적 사회과학의 성격을 지닌다. 한편, 주변 교육환경은 학문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의 선진화와 대학교육의 사회적 적실성의 제고를 요청하고 있다.

경영대학 석사 및 박사과정에는 4개 전공 즉, '마케팅', '조직.인사', '경영정보, 생산운영', '회계학' 전공 및 재무금융트랙을 두고 있으며 21세기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발맞춰 최신의 학문조류를 파악하여 이를 교육함으로써 신지식 경영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학자를 양성하고, 스스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영전략을 세울 수 있는 진취적인 의식과 문제해결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범대학은 유능한 중등교사 및 교육관련 전문가를 양성할 목적으로 1972년에 설립되었다. 이러한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교육에 관한 기초이론은 물론 중등교육에 관한 전공 및 실기를 연마하고 전인격적 교사로서의 능력과 자질 그리고 우리 나라 중등교육에 이바지할 지도적 실천 능력 배양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본 예술대학는 1998년에 신설된 학부로서 예술의 학문적, 독창적 가치를 심도있게 연구하고 교육의 현장성을 극대화하여 창조적인 교육을 통해 문화와 예술의 현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동아시아학술원은 장기적이고 학제간 기관연구를 하는 학술원 Research Cluster의 운영을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방법론을 창출하고 동아시아학을 정립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Research Cluster와 대외연구과제에 대학원생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연구-교육의 통합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정책연구원은 동문(법률, 72) 이규용회장의 사회과학분야 혁신적 연구와 인재양성을 통한 공동체 발전과 사회공헌 의지의 뜻을 담아 출연한 기금을 바탕으로 설립되었으며, 미래정책대학원을 통해 최신 연구와 후학 양성에 열정이 넘치는 新銳교수의 전공 강좌, 오랜 학문적 축적을 이룬 국내외 重鎭 교수의 옴니버스형 강좌, 그리고 해당 분야 실무가의 실용적 강좌가 삼위일체를 이룬 교육을 제공하며, 매트릭스 방식을 접목하여, 연계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연구주제를 심화시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