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협력단-하나증권,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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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하나증권,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왼쪽부터) 정동준 성균관대 BT-S 지원센터장, 안선종 하나벤처스 대표이사,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이 행사에 참여해 기념촬영하고 있다.


지난 4월 25일(목)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1000+)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분야 주관기관인 산학협력단(단장 최재붕 교수)과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센터장 정동준 교수, 이하 BT-S 센터)는 하나증권(대표 강성묵)과 국내 바이오헬스분야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BT 강소기업을 위한 ▲홍보와 컨설팅 지원 ▲글로벌 진출전략 지원 ▲국내외 투자자 유치 지원 ▲워크숍, 심포지엄 등 행사의 공동 개최에 협력하게 된다.


BT-S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2020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기준 졸업기업 48개를 배출하였고, 2023년도에는 58개 유망 창업기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2024년도에는 81개 기업으로 지원을 확대하여 사업비 지원 및 비R&D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BT-S 센터는 다양한 고유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보유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스타트업과 하나금융과의 협업 방안과 지분투자, 임팩트 투자, 전략적 투자 등 각종 투자 관련 사항과 외국인 투자자 유치 및 국내외 IPO 등 주제별 맞춤 솔루션 및 벤처캐피탈(VC) 투자 유치 전략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국내 의료기기·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하나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 헬스케어 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나증권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동준 BT강소기업상생지원센터장은 “두 기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증적인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관련 언론보도

- [에듀플러스]성균관대 산학협력단-하나증권,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 지원 '맞손' <전자신문, 2024.04.29.>
- 성균관대 산학협력단-하나증권, 헬스케어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듀동아, 2024.04.29.>

- 하나證·성균관대, 헬스케어기업 해외진출 돕는다 <디지털타임스,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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