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부터 우리학교 영문 홈페이지가 새로 바뀌었고, 이전에는 한국어로만 이용할 수 있었
던 GLS와 아이캠퍼스가 한국어/영어 전환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인 재학생과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소식이 아닐 수도 있으나, 한
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는 매우 편리한 시스템입니다.
예전에는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하는 일부 외국인 학생들(특히 외국인 교환학생과 외국인 대학
원생)이 GLS와 아이캠퍼스를 잘 이용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개선으로
인하여 어느 누구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는 GLS와 아이캠퍼스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학교 측과 담당자들께서 고생도 많으시고 시간도 많이 투자하셨을 것 같은데
한 울타리에 있는 한 재학생으로서 매우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