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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시골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요셉의집 자원개발팀장 허은무입니다.
2008년 가장 더웠던 7월 7,8,9일 2박3일동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신 학생들을 칭찬합니
다.7일부터 2박 3일간 성균관대 미술학과 학생(남상두, 정인종, 김여진, 신지혜, 김성진, 이
선영, 강지윤, 김온우, 김귀태, 신수화)들 이상 10명은 무더운 삼복더위날씨에 덥고 힘들다
는 표현없이 밝은 표정으로 땀을 줄줄 흘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벽화를 그려주셨습니다.
10명의 학생들의 땀과 수고 덕분에 요셉의집 생활인들은 늘 그림을 보면서 행복해 하고 있습
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벽화도 올리고 싶은데 보여드리지 못한 서운함도 있네요, 요셉의집
홈페이지 카페에 오셔서 감상하세요. 예쁘게 잘 그려주셨습니다. 다시한번 남상두님을 비롯해
서 여러분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시간되면 놀러오세요. 그리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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