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 주관 제 2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안녕하십니까!
저희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에서 오는 6월 3일 (월) 16시 체코 찰스대학교의 야누스 살라몬 교수님을 모시고 “Agathological Ethics: An Ethics of Global Solidarity in Pursuit of Greater Good” (좋음의 윤리학: 보다 큰 좋음을 추구하기 위한 세계적 연대의 윤리)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주최합니다. 현재 살라몬 교수님은 본 연구원과 기관 협정을 맺은 찰스대학교의 Institute Of Political Studies (정치학연구소)의 참여교수이기도 합니다.
야누스 살라몬 교수님의 주요 연구분야는 세계윤리, 세계시민주의, 문화교차적 가치이론입니다. 또한 세계화시대에 인간성의 평화적 공존을 위협하는 가치론적·종교적 다원주의의 도전에 맞서는 건설적인 해결책을 찾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은 냉전시대의 해체 이후의 다극적이고 다원적인 세계윤리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좋음의 윤리학”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강연 제목
좋음의 윤리학: 보다 큰 좋음을 추구하기 위한 세계적 연대의 윤리
■ 일시
2019. 06. 03 (월) 4-6pm
■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B114호 (지하 1층)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 웹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swb.skku.edu/sicep/events/distinguish.do?mode=view&articleNo=609&article.offset=0&article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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