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와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과 사회는 위기를 맞이했습니다. 청년허브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일·삶·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미래업>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청년허브는 미래의 [일X기술X커뮤니티]에 대해 고민하는 청년·기업·단체와 함께 미래의 위기에 대응합니다. 청년허브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할 서울시 청년 파트너 기업(단체) 들을 모집합니다.

* 미래업은 무엇인가요?
청년이 마주하는 기후위기, 차별과 혐오, 자산의 양극화, 기술과 정보의 독점. 우리는 수많은 사회문제 속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기술로 소외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시, 사회가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를 함께 돌보는 사회처럼요. 우리는 커뮤니티와 사회를 살리는 기술을 통해 새로운 일과 미래를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업입니다.

 

1. 신청자격 : 아래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단체)
- 신청일 현재 관련 법률, 조례에 의하여 등록된 서울시 소재 단체 및 법인, 기업
- 청년이 맞이할 미래사회 문제 해결 및 청년 일자리모델 창출 프로젝트를 서울시 관내에서 시행하여야 함

 
2. 지원규모 : 총 10팀 이내(1억 9천만 원, 단체 당 최대 2천만 원)

 
3. 지원기간 : 협약체결일 ~ 2022년 12월 9일까지

 
4. 모집기간 : 2022년 8월 23일 (화) ~ 9월 13일 (화) 14:00까지

 
5. 접수방법 : 이메일 접수  slab@youthhub.kr

 
6. 활동(주제)예시
[위험사회 문제해결x기술x(지역)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한 청년 주도의 비즈니스 또는 일자리 창출 모델
– 기술을 활용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관련 일자리 실험이 가능한 모델
– 폐쇄적 독점시장 또는 정보접근성이 취약한 시장을 발굴, 리서치하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의 방법으로 정보격차 해소를 도모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및 일자리를 창출하는 실험 모델
– 간병서비스 및 취약계층 사례발굴·관리 등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O2O 플랫폼 개발
– 폭염·수해·기후위기 등 재난상황의 해결을 위해 혁신기술을 결합한 제품 개발
– 폐기물을 이용한 신소재 제조를 통해 자원순환의 연결고리를 만드는 모델

7. 문의
02-6238-6921 / 청년허브 미래업팀 최설희 팀장

8. 자세히 보기
https://youthhub.kr/hub/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