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토론대회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토론대회에서 명륜캠퍼스의 경우 총 16팀이, 율전캠퍼스의 경우 총 8팀이 접수했습니다.
어제 명륜캠퍼스에서 예선전이 치뤄졌으며 총 5팀이 본선 진출했습니다.
오늘 있을 율전캠퍼스 예선전 집결 장소, 시간, 진행방식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1. 율전캠 예선전 장소 및 시간
장소: 51동 기초학문관 206호
시간: 11월 20일 목요일 5시 40분
2. 토론대회 진행방식(율전캠퍼스)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총 8팀 중 최종 3팀 선발 및 본선진출
(1차 예선전을 통해 4팀 선발, 2차 예선전을 통해 이 중 3팀 선발)
-찬/반 제비뽑기 방식을 통해 추첨
6:20-7:20 1차 예선전(4경기)
7:30-8:30 2차 예선전(4경기)
3. 주제 관련 문의
주제의 범위 관련 문의사항이 많은 관계로 추가적으로 알려드립니다.
본 토론대회의 주제는 '의료민영화 허용해야 하나'이며 부제가 '병원이 영리법인 허용여부를 중심으로'입니다. 따라서 본 논제에서 기본적으로 문제삼고 있는 것은 "병원의 영리법인 허용 여부"가 맞습니다. 다만 보험체계와 영리법인 문제가 전적으로 무관하지 않기 때문에 보험체계 언급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4. 예선전의 경우, 참관인 관람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