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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동차동아리 헤븐(지도교수 황성호 교수),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은상 수상 2017.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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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자동차동아리 헤븐(HEVEN)(지도교수: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차 부문 은상 수상


우리대학 자작자동차동아리인 헤븐(HEVEN, 지도교수: 기계공학부 황성호 교수)이 지난 5월 27일~28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개최된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는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기술인 센서 기술과 신호처리 기술 등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하여 자동차산업을 이끌어 갈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이공계 전문기술인력 사회진출을 연계하고, 자율주행자동차 시스템의 현실화 및 교통효율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대회이다.

 

자율주행차 부문에서는 전체 코스 완주 시간과 횡단보도 일시정지, 협로차선 인식 주행, 동적/정적 장애물 인식, 회피, U턴 주행, 곡선주행, 자동주차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HEVEN팀은 전체 참가 팀 중 2위(은상)를 차지했다. 은상을 수상한 HEVEN팀에게는 상장과 1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헤븐의 지도교수이자 여성공학인재양성센터의 센터장인 황성호 기계공학부 교수는 “학생들이 몇 달간 밤을 새워가며 작업을 한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앞으로도 스마트카 분야의 우수한 동아리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작자동차동아리 헤븐 은상 수상

 

자작자동차동아리 헤븐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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