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단(배구부, 핸드볼부, 육상부) 잇단 선전
야구부 8강전...10일 오후 1시 목동야구장서 단국대와 대결
SBS서 생중계
우리 대학 야구부(감독 이연수)가 지난 3일부터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 2 회 KBO 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강호 한양대와 경희대를 차례로 물리치고 8강전에 안착, 단국대와 10일(목) 오후 1시 목동야구장에서 4강 진출을 위한 일전을 치른다. 한편 SBS에서 이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어서 기대된다.
또한 우리 대학 스포츠단(단장 윤승호교수)의 배구부(감독 박종찬) 핸드볼부(코치 이종인) 육상부(감독 최성회)가 최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구성원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이에 축구부와 야구부도 우리 대학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구성원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 배구부는 지난달 8월 31일까지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 1회 수원컵 남녀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드높였다. 신으뜸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 핸드볼부는 지난 1일까지 홍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 추계전 국대학핸드볼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 육상부는 지난 4일까지 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63회 전국대학 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대회 종합 3위로 선전했다.
- 1600mR 1위 3분12초69(대회 신기록)
이민호 이무용 김광열 박시온
- 400m 2위 48초11 김광열
- 400mR 2위 41초01 최형락 김응호 김세중 이요한
- 200m 3위 21초78 이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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