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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학기념 축제 '에스카라 소풍' 21-24일 개최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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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9/09/24/3485403.html?cloc=olink|article|default

건학기념 축제 ‘에스카라 소풍’ 개막

        21∼24일 양캠서 다양한 행사 펼쳐져
     장기자랑 ‘듀엣가요제’ 뮤지컬 공연…
   캄보디아에 ‘희망의 운동화’ 나눔행사 눈길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가 오는 25일 건학기념일 맞아 21일부터 24일까지 양 캠퍼스에서 3박4일동안 건학기념제를 펼친다.

 주요 행사로는
  22일 오후 2시 ‘영화감독 박찬욱과 성대생의 만남’ 강연회가 있으며,   오후 4시에는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뮤지컬 ‘넌센스’가 공연된다. 오후 6시30분부터는 금잔디광장 중앙무대에서 ‘성균인 락 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23일 정오부터 금잔디광장에서 ‘단체 줄넘기’행사를 하여 오후 1시30분부터 금잔디광장에서 ‘불어라 치맛바람!’ 등 다양한 게임을 펼쳐지며 오후 2시 ‘행복전도사’ 최윤희강사의 특별강연회가 있다. 오후 4시 전날에 이어 뮤지컬 ‘넌센스’가 다시 공연되며 오후 6시 노천극장에서 ‘힙합 페스티벌’이 있으며 오후 6시30분부터는 금잔디광장 중앙무대에서 ‘성균인 듀엣 가요제’ 장기자랑이 펼쳐진다.

 24일 12시부터 격파의 달인, 복불복 빨리 먹기대회 등 게임을 하고 오후 1시부터 금잔디광장에서 건학을 기념하는 ‘성균인 손도장 찍기’행사가 실시된다. 오후 6시30분부터 초청가수(다이나믹 듀오, 슈프림팀, HAM, F(x), 60Row, 클래지콰이, 윤도현밴드)들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편 축제기간인 22일부터 24일까지 노천극장에서 오후내내 ‘희망의 운동화’나눔축제가 진행되는데, 이 행사는 학생들이 운동화1만 2천여켤레(총학 구입 200여켤레+세관 기증 압수된 가짜운동화 1만2천여켤레)에 각자의 생각을 담은 그림(지워지지 않은 유성매직 이용)을 그리고 메시지카드에 글을 써주면, 완성된 희망의 운동화를 내달 26∼29일 청계광장에서 전시한 후 오는 12월 캄보디아의 빈민 청소년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운동화에 그림을 그리는 이유는 ▲그림을 통하여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새 운동화의 상품성을 없애서 암시장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며 ▲빈곤국가에 대한 이해와 관심 고취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높이자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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