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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변호사회 23-24일 국제학술대회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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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091023/23627743/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02934432&

전세계 한인변호사 250여명 成大 “집합”

10월 23∼24일 총회‧국제학술대회 개최

대법원장 헌재소장 법무장관 등 대거 참석

‘국제사회와 변호사 역할’ 등 주제발표 토론

 

세계한인변호사회(IAKL‧회장 조대연)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원장 손기식)에서 오는 23∼24일 이틀동안 ‘세계한인변호사회 제17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세계한인변호사회는 이틀동안 진행하는 국제학술대회에서 한국기업과 법률가에게 필요한 국제중재, 최신 회사법, 최근 개정된 중국의 지적재산권 보호 및 투자 관련법, 북한의 법률환경, 여성법률가의 성공 연구, 최신 노동법(한국 중국 독일 일본 미국 등 5개국), 북한인권, 지재권 세미나, 조세, 법률환경 변화, 인하우스 법률가의 역할 변화, 변호사 윤리, 국제사회와 변호사의 역할 등 다양한 방면의 최신 주제들을 발표하고 토론할 계획이다.

세계한인변호사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는 국제화시대의 법률문화 선도, 세계 한인의 인권함양, 회원간의 상부상조, 법률문화 창달을 목적으로 1988년 뉴욕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 이후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변호사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제16회 총회 및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올해 총회는 대한변호사협회 후원과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협조로 성균관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손기식 성균관대 로스쿨원장은 “한국에서의 로스쿨 개원 첫해에 이런 대규모의 국제행사가 성균관대에서 열리게 돼 기쁘다”며 “학문적으로 의미가 있고 내실을 다지는 국제학술대회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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