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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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200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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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지역리더육성(139명) ‧ 글로벌리더∏(30명) 선발

성균관대 2011학년도 입시전형계획 주요 요강

입학사정관전형 770명 모집인원의 19.6%로

수시‧정시 비율 6:4 유지…정시 수능형 설계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10일 오후 2011학년도 입시 전형계획 주요 사항을 발표했다.  

 이 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시1차 입학사정관 전형에 기존의 전형 외에 ‘지역리더육성전형’과 ‘글로벌리더II 전형’을 신설하여 모집 인원을 2010학년도 626명에서 770명(전체 모집인원의 19.6%)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설되는 지역리더육성 전형은 지역사회의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농산어촌 출신학생에 한하여 지원 자격을 부여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을 통해 미래 지역사회 지도자로서의 소질과 잠재력을 검증하여 139명을 선발하게 된다.

 한편 글로벌리더II전형은 기존 재외국민 특례전형과는 별도로 순수 외국고교 출신자만을 대상으로 30명을 선발하는데, 조기유학을 통해 유출된 우수 인재들의 귀환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성균관대는 최근 입학사정관제 확대에 편승하여 기승을 부리는 ‘스펙관리용 사교육’ 성행, 각종 경시대회를 통한 상장 남발, 포트폴리오 제작 대행 등 부작용을 억제하기 위하여 비교과 실적을 학생부 기록 를 최대한 존중하여 평가하고, 제출서식도 학생부 구성체계에 맞추어 표준화함으로써 공교육 현장 내에서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 입학관리팀 관계자는 “수험생의 소질, 적성, 학업성취도 성향에 따른 전형트랙 분리라는 기본원칙 아래 수시1차를 내신형 및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수시2차를 논술형, 정시를 수능형으로 설계하고 수시와 정시의 인원비율은 6:4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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