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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다윈칼리지 강연 '바디' '타임' 동시발간 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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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출판부 신간]
케임브리지대학 다윈칼리지 공개강연 시리즈 2권 발간

        ‘바디 - 몸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씬 스위니 ‧ 이안 호더 책임 편집/배용수 ‧ 손혜숙 옮김/332면 2만원 

 이 책은 케임브리지대학 다윈칼리지Cambridge Darwin College에서 주최한 유명한 대중 강연회Darwin Lectures Series에서 출발하였다. 이 매력적인 모음집은 다양한 관점에서 인체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들을 다룬다. 각계의 전문가들은 몸의 성장과 발전에 수반되는 분자적 진행과정이나 DNA의 비밀에서부터 재생산의 윤리학과, 죽음이나 예술로서의 몸에 대한 인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박진감 넘치게 소개한다. 이 책을 통해 해독되는 몸의 의미는 마치 생동하는 육체와 같이 단정한 코드화를 거부한다. 생물학, 사회학, 윤리학, 범죄심리학, 정치학, 예술미학 등 인체를 두고 벌이는 담론의 현장은 학제적interdisciplinary 사유의 모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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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 - 시간을 읽어내는 여덟 가지 시선’
            카틴카 리더보스 책임 편집/김희봉 옮김/ 304면 2만원
           
 이 책은 케임브리지대학 다윈칼리지Cambridge Darwin College에서  주최한 유명한 대중 강연회Darwin Lectures Series에서 출발하였다.   이 매력적인 모음집은 다양한 관점에서 시간에 대한 현대적인  이해들을 다룬다. 예술과 인문학에서 자연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필자들이 여덟 개의 장을 집필했다.  필자들은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 ‘생체 시계는 어떻게 작동 하는가?’ ‘시간은 언어와 문학에 어떻게 반영되는가?’  ‘시간은 직선적인가 순환적인가?’ 등 인간 인식의 한 도구인  시간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던지고, 해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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