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지역혁신센터 개소10돌 22일 기념식 거행
자과캠서 100여명 참석… 사업성과‧비전 발표
반도체‧전자부품산업 R&D브랜드 이미지 제고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오는 22일(화) 오후 2시부터 부설연구센터인 지역혁신센터(RIC‧소장 서수정교수) 개소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장선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정순남 지식경제부 정책관, 심동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혁신센터 10년의 사업 성과 및 비전 발표를 갖고 관계자들에게 공로상과 감사패를 전달한다.
지역혁신센터는 1999년 산업자원부(현 지식경제부)와 5년 협약의 기술혁신센터로 개소하여 최첨단 나노공정팹을 구축했으며, 2002년 10년 협약의 지역협력연구센터를 추가로 유치, 2006년 지역혁신센터로 통합‧전환돼 오늘에 이르고 있다. 반도체 및 전자부품/소재관련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기술지도 등을 통해 기술적 거점으로 자리매김되어 150여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고, 산학협력 우수사례로 지식경제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오후 4시 15분부터는 국내 최초의 억대 연봉 쇼호스트로 알려진 유난희 공주영상대 겸임교수의 초청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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