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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학술원 영문저널 SJEAS 국제학술지 등재 201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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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0308980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59613

    성대 영문저널 ‘SJEAS’ A&HCI 등재

                                  국내 대학중 2번째 쾌거

      ‘동아시아학의 메카’ 학술원 국제적 위상 제고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25일 동아시아학술원에서 발행하는 영문 저널 ‘SJEAS’(Sungkyun Journal of East Asian Studies․표지 사진)이 세계적인 인문학분야 학술지 DB인 A&HCI(Arts & Humanities Citation Index)와 Current Contents/Arts&Humanities에 등재학술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미지SJEAS는 2001년 8월 창간되어 통권 17호(반연간)를 발간한 국제적인 학술지이다. 왈라번(B.C.A. Walraven)편집장은 네덜란드 라이든대학교수로 한국역사와 종교가 전공이며, 미야지마 히로시편집장은 동아시아학술원교수로 동아시아비교사가 전공이다. SJEAS는 논문(Articles), 서평(Book reviews), Special issue등이 실리며 900부를 발간, 37개국의 동아시아학 연구기관 및 대학도서관 등 334개 기관과 29개국 동아시아학 전공학자 180여명에게 배포되고 있다.

  SJEAS의 A&HCI 등재는 2000년 창립돼 그동안 ‘동아시아학의 메카’ ‘인문학교수의 산실’로 성가를 크게 높인 동아시아학술원의 위상이 국제적으로 확인된 것으로 평가되는데, 대학으로는 서울대에 이어 두 번째이고, 국내 A&HCI 등재 저널로는 네 번째이다. SJEAS에 논문이 실린다는 것은, 자연과학부문의 NATURE, CELL지에 실리는 SCI논문, 사회과학부문 저널에 실리는 SSCI논문급처럼 인문과학부문의 SCI급 논문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다는 것을 뜻한다. A&HCI 등재는 국제적 신뢰도를 인정받아야 가능한 데, SJEAS의 A&HCI 등재는 향후 우리나라 인문학 연구성과의 국제적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등재되는 과정은 2009년 영문저널 SJEAS 3회분(2008.10/2009.4, 2009.10) 학술지를 톰슨로이터사에 송부하여 A&HCI 등재 신청서를 제출하여 등재 적격여부 심사를 받았으며, A&HCI DB에 SJEAS V.8 N.1호부터 탑재된다.

* Current Contents/Arts&Humanities : 인문학분야 핵심저널 1120종의 최신 논문과 발간정보를 제공하는 최신정보 서비스용 DB이며 A&HCI(1516종) 대상 저널 중 별도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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