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donga.com/3/all/20100308/26708541/1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3482763&cp=nv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030811321990921&outlink=1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003/h2010030822081884860.htm
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100308004284&subctg1=&subctg2=
이완근동문 장학기금 1억 쾌척
해마다 6명에게 1천2백만원씩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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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반도체 장비업체인 신성홀딩스 이완근 대표이사 회장(교육학과 61학번)이 3월 8일(월) ‘석담(昔潭 · 이회장 호)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사진 왼쪽부터 이완근회장, 서정돈총장).
장학금 전달방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에게 학기당 3명, 1인당 200만원씩 지급하기로 한 것. 연간 1천2백만원이 지급되는 장학금의 주요 재원은 1억원 장학기금의 이자. 부족액은 필요시 추가 기부를 통해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완근회장은 현재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으로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창업보육센터 발전기금과 성균경영인포럼기금, VISION 2010 발전기금, 경영학부 발전기금, 글로벌센터(동창회관) 건립기금 등 모교 발전을 위해 모두 14억여원을 기부하여 기부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 유학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하며 만학에 열중하고 있는 이회장은 “훌륭한 인재는 바른 인성에서 시작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최선을 다해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식회사 신성이엔지는 2008년 지주회사로 전환하여 신성ENG, 신성FA 등 자회사를 거느린 ‘신성홀딩스’ 그룹으로 발전, 미래지향의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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