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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미국 글로벌학습세미나 화제 201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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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대학 EMBA는 일류를 지향하는 기업인과 직장인들이 신선하고 수준 높은 경영 지식을 배우는 프리미엄 경영교육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배출된 동문이 각계 각층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국제경영인증’(AACSB)을 받은 EMBA는 전통과 첨단의 조화라는 고유 가치와 인의예지, 실사구시, 홍익인간이라는 3대 교지를 반영하여 지성과 인성을 겸비하는 매력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하고 있다.
 
 EMBA만의 독창적이고 경쟁적인 커리큘럼의 하나인 글로벌학습세미나는 재학생들에게 국제적 감각을 길러주고 주요 국가의 해외 현지 기업현황과 시장경제를 체험하는 해외 방문 블록세미나로 인기가 좋다.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의 일환으로, 연 4회 이상 해외 유수 대학과 현지 기업체를 방문하고 있으며 해당 대학의 강의를 듣고 각 나라의 다양한 면모를 직접 돌아보는 살아 있는 교육 현장이다.
 
 그동안 인도, 러시아, 일본, 중국, 뉴질랜드, 유럽 등을 방문했으며, 지난해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계 글로벌학습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선진국을 방문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스탠더드 교육의 취지를 강화하고, 이 시대 경영 리더에게 요구되는 열린 비전을 확립시키려는 뜻에서 이루어졌다.
 
 지난 2월 11일부터 6일간 진행된 동계 글로벌 학습세미나의 주요 일정으로는 서던캘리포니아대학(이하USC)과 스탠퍼드대학을 방문했으며 미국 메이저 영화사인 20세기폭스사(이하 FOX사)에서 라이트 드러커(수석 부회장, 현 CTM CEO)와 시간을 갖기도 했다.
 
 또한 USC에서 진행된 잭 루이스교수(Associate Dean, IBEAR MBA)와 루시 후드학장(Director of CTM, USC)의 특강은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호응을 일으켰다. 이뿐만 아니라 미국 내 20위권(09년 17위)의 명문 경영대학원인 USC Marshall School of Business에서 김정구 학과장과 학생들이 EMBA과정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강점을 소개함으로써 글로벌 명문 경영대학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긍심을 느끼게 했다. 84기 최재윤 원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미국 시장과 현지 기업의 현황을 보다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해 다양한 시각을 갖게 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정구 학과장은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역동적인 강의와 양질의 프로그램을 보강, 미국 학습세미나를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고의 교수진,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 최고의 첨단시설 아래 지식 추구에만 국한되지 않고 감성과 문화를 겸비한 진정한 MBA로 거듭나는 EMBA의 도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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