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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한중국제포럼' 4월 7일 개최 2010.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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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경제협력 새로운 모델 제시

'한중국제포럼' 성대‧북경대‧삼성경제硏 공동개최
양국 최고전문가들, 한중경제 역할‧협력방안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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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중국제포럼’이 한중 경제의 세계적 역할 모색’이라는 주제 아래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북경대학 전략연구소, 삼성경제연구소로 양국의 정계, 관계, 재계, 학계 등 각 분야 최고전문가들과 함께 오는 4월 7일(수)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공동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한중경제의 세계적 역할 모색’이란 대주제와‘중국의 신 경제 발전체제 전망’‘한중의 새로운 경제협력모델 연구’등 소주제로 진행되며, 향후 동아시아 중심의 글로벌 경제환경 속에서 한중경제의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이 펼쳐진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내 한중 경제 담론을 주도하고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한중경제를 글로벌한 시각에서 재조명함으로써, 향후 한중 경제협력의 새 장을 여는 기획포럼의 성격을 띠고 있다.

  중국측 강연자로는 중국정부 대외무역정책 브레인 통즐광(佟志广)중국세계무역협회연구회 고문, 중국금융업계 최고 권위자 차오펑치(曹凤岐)중국금융학회 상임이사, 중국 최초 민영은행인 중국민생은행 동원뱌오(董文标)회장, 중국 50인의 경제학자이자 아시아개발은행 수석경제학자인 탕민(汤敏) 중국발전연구기금회 비서장 등이 참여하고, 한국측 강연자로는 전산자부장관 정덕구 (재)NEAR재단이사장, 현대중국학회장 이근 서울대교수, 전북경대 경제연구소장 쥐궈위 성대 중국대학원 겸임교수, 성대 현대중국연구소장 김용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참여하여 향후 중국 경제정책의 흐름을 예측하고 한중 양국의 새로운 경제협력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

 4월 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이번 한중국제포럼은 동시통역으로 진행되며, 포럼참가 신청은 삼성경제연구소 홈페이지(http://www.seri.org/cc/ccNoticeV.html?no=156)에서 받고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난 3월 19일 북경대학 100주년기념관에서 중국언론매체를 대상으로 언론발표회를 가졌다. CCTV, 북경TV(BTV), 신화통신, 중국일보 등 50여개의 매체가 참여했으며, 중국의 대표적 포털사이트 SOHU의 경제분야(business.sohu.com)에서 언론발표회를 실시간 문자방송하는 등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 한중국제포럼 : 성균관대 중국대학원과 삼성경제연구소가 공동 개최한 1,2회 한중국제포럼(2006, 2008년)은 양국의 최고 경제전문가가 참여, 중국경제정책 흐름과 한중경제관계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중국경제에 대한 국내 독보적인 국제급 학술연구포럼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국측 주요 참석 인사는 아시아인 최초 세계은행 부총재 린이푸(林毅夫), 중국정부 경제정책 브레인 장윈링(张蕴岭) 아시아태평양연구소장과 뤼쩡(吕政) 중국사회과학원 산업경제연구소장, 중국 대외통상정책 실질 책임자 꾸춘팡(顾春芳) 중국상무부 부부장, 장궈신(张国新) 화웨이그룹(华为集团) 회장, 짜오똥야오(赵东瑶) TCL부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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