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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균-김기홍-정석희동문 20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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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낙균-김기홍-정석희동문 우리는 성균가족


이미지법대는 성균관대학이 최고라는 말씀을 입버릇처럼 하던 장인 정낙균(행정학과 72학번)의 말씀 덕분이었는지 2009년 우리 대학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에 입학한 사위 김기홍씨에 이어, 올해에는 둘째 따님 정석희양이 로스쿨에 입학함으로써 한집안 3명이 성균가족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아버지 정낙균동문은 평소에도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사랑이 지극하여 총동창회 부회장작을 오랫동안 맡으며 동문사회와 모교 발전에 강한 애착을 보였다. 모교를 졸업한 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과정을 이수했으나, 박사만큼은 모교에서 밟겠다는 마음으로 현재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논문을 쓰고 있기도 하다.

정동문은 17회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한 후 오랫동안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감사원 제2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상임감사로 일하고 있다.  

사위인 삼성전자에 다니다 제2의 변신을 꿈꾼 김기홍동문은 변호사가 되어 지적재산권 등에 관한 업무를 희망하고, 정석희동문은 국제변호사의 꿈을 키우고 있다. 이들 성균가족의 행진에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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