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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수상 노벨재단 술만총장 초청 31일 특강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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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암상 특별상 노벨재단 술만총장 초청 31일 특강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2010년 호암상 특별상을 수상한 미카엘 술만(스웨덴.노벨재단 사무총장)씨를 초청, ‘노벨상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오는 31일(월) 오후 3시부터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미케엘 술만(66)씨는 웁살라대를 졸업하고 스웨덴의 산업부 재무부 농무부 등에서 고급각료로 활동하다 1992년부터 현재까지 노벨상 운영기관인 노벨재단 상임이사 겸 사무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데, 재단 기금 운영 및 과학과 문화발전의 공로가 인정돼 2010년 4월 호암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상식은 6월 1일). 2002년 성균관대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은 바 있다. 

 그는 스웨덴 왕립 과학아카데미와 공학아카데미 회원으로 경제학(재정)분야 및 각종 공적기금의 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노벨재단은 한국 국민에게 지난 100년간 세계 인류의 가장 창조적인 업적들을 보여줌으로써 자라나는 세대들의 창의성을 자극하고, 노벨상 수상에 도전하는 진취적 도전정신을 고양시키는 등 한국과 스웨덴의 우호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강이 끝난 후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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