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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규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 2010.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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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대 박남규교수 ‘듀폰과학기술상’ 수상
     ‘연료감응 태양전지 원천기술 첫 개발’ 업적

 성균관대 박남규교수(화학공학부)가 전기변환 효율을 가진 연료감응 태양전지 기술 및 판크로마틱 연료감응 태양전지의 원천기술을 최초로개발, 학회 및 산업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제8회 ‘듀폰과학기술상’을 수상했다.

 고갈되는 화석연료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솔루션 개발(대체연료 개발, 에너지 절감 소재 개발, 재생 가능한 원료에서 소재 개발         등 세 분야)에  최근 5년동안 크게 기여한 과학자를 대상으로 수여하는 듀폰과학기술상은 세계적인 종합과학회사인 ‘듀폰’이 시상하는 상으로, 수상자에게 연구지원금 3천만원이 지급된다. 심사는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한다.        
            
 박교수는 2008년 행정안전부의 ‘경향 전기에너지대상’(국무총리상)과 2009년 ‘KIST인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태양전지연구센터에서 센터장으로 일했으며, 현재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듀폰 : 1802년 미국에서 설립,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해 있다(듀폰코리아는 77년 진출). 농업과 식품, 빌딩과 건축, 전자통신, 교통 등 여러 산업에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과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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