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21세기 한국어위원회(위원장 이명학 사범대학장)는 ’제4회 중국 성균 한글백일장’을 27일(목) 중국 북경시 비전호텔에서 개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백일장에는 중국 전역 70여개 대학에서 한국어를 전공하는 한족 대학생 84명이 참가, 산문 솜씨를 뽐냈다.
성균한글백일장은 ’성균 한글백일장’이라는 브랜드를 정착시켰으며, 그동안 중국내 우수학생을 유치하고(대학원 진학시 등록금 100% 면제) 한국어과 교수 및 학생의 전국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성균관대학교 21세기 한국어위원회(위원장 이명학 사범대학장)는 ’제4회 중국 성균 한글백일장’을 27일(목) 중국 북경시 비전호텔에서 개최,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