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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챗GPT 시대, 생성형 AI와 리터러시' 정기학술대회 성료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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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챗GPT 시대, 생성형 AI와 리터러시' 정기학술대회 성료

-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공동 주최

- 각 분야 전문가, 다양한 관점으로 생성형 AI에 대한 논의 전개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소장 금희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는 지난 6월 2일(금) '챗GPT 시대, 생성형 AI와 리터러시'를 주제로 한 정기학술대회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중앙학술정보관에서 개최하였다.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가 주관하고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리터러시 역량의 세부 영역과 교육 방안 모색(강진숙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인공지능 자기 효능감(박노일 차의과학대학 헬스케어융합학부 교수) △생성형 인공지능 담론을 통해 바라본 인공지능 리터러시의 전망(유용민 인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생성형 AI 시대에 필요한 청소년 리터러시 역량 및 증진방안(이창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생성형 AI가 언론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이진로 영산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챗GPT 이용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박우승·오유선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박사과정) 등 다양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생성형 AI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챗 GPT 알고리즘의 이해와 활용'(박윤정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어 공학적 관점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가 개최하는 네 번째 학술대회로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2021년 5월부터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 시대, 디지털 혐오와 시민성’주제로 정기학술대회를 분기별로 개최하고 있다. 연구소는 학술대회를 통해 디지털 미디어 및 플랫폼에 대해 다학제적인 접근을 꾀하고 있으며 사회적인 해결책도 제시한다.


금희조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새로운 기술인 생성형 AI를 우리가 어떻게 바라보고 대응해야 하는지 다학제적인 연구의 공론장을 형성하고자 하였다"며 "후속 연구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여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학술대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NRF-2021S1A5C2 A02088387)을 받아 수행된다.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2021년부터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국내외 저명 저널(SCI급, KCI급 등)에 수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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