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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日 카네카社 공동연구소 설립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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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대‧日 카네카社(국제 종합화학회사) 공동연구소 설립

     “국내 대학‧일본기업 산학 공동연구 모델 의미”
      플렉시블 발광 및 신규축전 디바이스 등 연구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1일 복합소재, 태양전지, 바이오 및 생명과학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높은 세계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국제적인 종합화학기업인 일본 카네카(KANEKA)社(사장 스가와라 키미카즈)와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신소재 개발과 대체에너지 연구를 위한 KANEKA/SKKU Incubation Center(센터장 부용순)를 설립하고 5년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은 6월 3일(목) 오후 4시 자연과학캠퍼스 제2종합연구동 188호.

  성균관대는 “이 연구센터는 향후 5년동안 일본에서 연구원이 파견되어 고성능 가스배리어필름, 플렉시블 발광 및 신규 축전 디바이스 등을 공동연구하게 된다”며 “공동연구소 설립은 국내 대학이 해외 기업과 실질적인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실현하는 모델이 될 뿐아니라, 국내 대학이 기초 소재기술에 강점을 가진 일본 기업과 협력 관계를 통하여 세계적 수준의 연구 파트너로 발전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크다”고 덧붙였다.

 나노소재 및 소자 연구개발에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는 성균관대학교는 장기발전계획을 수립하여 특화된 나노융합연구센터를 육성하고자 지난 2005년 3월 성균나노과학기술원(SAINT : SKKU Advanced Institute of Nanotechnology)을 설립하고, 이를 통한 실질적 학문융합형 연구 시스템을 구축한 성과에 힘입어 이번에 세계 굴지의 일본 회사인 카네카사와 공동연구를 위한 공동연구소 설립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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