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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 9일까지 '에코 캠퍼스' 전개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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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캠퍼스 9일까지 ‘에코 캠퍼스’ 캠페인

   
     예술학부생, 각종 현수막 이용한 에코백 제작 판매
     텀블러‧노트도 직접 디자인…수익금 환경단체 기부
 “환경문제 심각성‧절전스티커로 에너지 절약의식 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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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균관대 예술학부가 1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Green Week’라는 슬로건 아래 ‘에코 캠페스’ 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대학가에 화제가 되고 있다.

  에코 캠페인은 9일까지 양 캠퍼스(인문사회과학캠퍼스‧자연과학캠퍼스)에서 예술학부 학생들이 자체 제작한 ‘텀블러(tumbler‧개인용 휴대컵)’와 음료 및 현수막을 이용해 만든 에코백(eco-bag),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한 친환경 문구와 일러스트가 인쇄된 재생지 노트와 엽서를 교내외 카페 6곳(교내 : 사랑방, 경영관 Maxwell House 교외 : coffee 아뜰리에, 하나와 엘리스, 빠리느와, 루머팡)에서 판매하고, 절전스티커를 강의실 전기스위치 부근에 부착한다.

  이경현 예술학부장은 “에코 캠퍼스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심각성과 경각심을 고취하고 친환경 활동의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 습관의 생활화와 에너지 절약의식을 환기시키고, 캠페인 기간중 판매 수익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하여 환경운동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전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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