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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대학생 유생복차림 세계최고 기숙사 입실체험 2010.06.28
  • 대외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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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news.nate.com/view/20100628n11585

  
외국인대학생 700명 ‘성균관 유생’되다

    성대 국제하계학기 54개국 104개대서 참가

남녀 10명 유생복차림 세계最古 기숙사 입실체험

(오전 11시, 남학생 서예, 여학생 인터넷수업 수강)

 지구촌 54개국 104개 대학에서 700여명의 글로벌 대학생이 성균관대학교에서 개설한 ‘2010 국제하계학기(SKKU International Summer Semester)’에 참가, 28일(월) 오전 9시30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는다.

  이 국제하계학기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4주동안 세계적인 저명 교수들과 함께 ’Recovery and Prosperity: Post Crisis and New Future’ 주제로 5개 트랙의 21개 강좌가 진행된다.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과 행사가 이루어지며 우리 학생과 외국학생이 어울릴 수 있는 Learning Circle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편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수강생 1천여명(국내 대학생 포함)은 오전 11시 정문 옆 문묘 명륜당과 대성전 등 Old Campus 투어를 한 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600년 역사의 기숙사’인 양현재(동재) 입실체험을 한다. 입실체험에는 오전 11시부터 외국인대학생 2명씩 한 조가 되어 5개조 10명이 유생복(도포+유건)차림으로 동재에 들어간다.

  남학생들은 문방사우를 이용한 서예연습을 하고 여학생들은 노트북을 통한 인터넷강의를 청취하는 전통과 첨단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유생체험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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