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 입학사정관제 선도대학 2년 연속 선정
우리 대학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 사업’에 2년 연속 선도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선도대학은 우리 대학을 비롯하여 지난해 지원 받은 15개교 성균관대, 가톨릭대,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울대, 숙명여대, 연세대, 울산과기대, 이화여대, 중앙대, 카이스트, 포스텍, 한국외대, 한동대와 신규로 선정된 14개교 경북대, 경희대, 광주교대, 단국대, 부산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숭실대, 인하대, 전남대, 전북대, 진주교대, 한림대, 한양대다.
그 외 우수대학 21개교와 ‘특성화 모집단위 운영대학’ 10개교, 입학사정관 양성·훈련 프로그램 지원사업 7개교를 선정하였다.
교과부와 대교협은 현직 교수,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지난 해 사업 추진실적, 올해 사업 운영계획과 향후 3년간 발전계획을 중심으로 평가, 발표하였다.
아울러 우리 대학은 이번 선정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원 대학 평균 사업비(5억~6억)를 훨씬 웃도는 12억 2천 2백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을 예정이다.
이에 입학처에서는 우수한 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선발은 물론 입학사정관제 관련 도서 출판, 온라인 콘텐츠 개발, 고교-대학 연계사업 등 선도대학으로서 입학사정관제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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