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성대 삼성창원병원, 통합 창원시 대학병원시대 개막 2010.07.15
  • 대외협력팀
  • 조회수 : 2480
게시글 내용

 

성대 삼성창원병원, 통합 창원시 대학병원시대 개막

        15일 출범 기념식…710병상 외래환자 年45만명
      “동남권역 최고수준 진료로 의료복지 발전 선도”

    삼성창원병원(병원장 김계정)이 15일(목) 통합 창원시 풀만앰배서더호텔에서 성균관대학교 부속병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기념식을 공식적으로 가졌다.

  이날 촐범기념식에는 서만근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경남지역 의료계, 교육계, 언론계 등 주요 인사들과 성균관대학교 서정돈총장, 이종철 삼성의료원장(성균관대 의무부총장),어환 성균관대 의대 학장  등 2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성균관대 서총장은 “성균관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동남권역 선도병원으로서 삼성의료원 산하 3개 병원 및 연구소와 함께 가장 신뢰받는 의료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통합 창원시의 첫 대학병원 시대를 연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은 710병상에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비롯하여 건강의학센터, 심장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신장센터 등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하3층 지상 9층규모의 신축공사가 완공되면 1000병상 규모의 상급 종합병원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179명의 의료진 등 1200여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하루평균 외래환자 1900여명, 연간 45만명의 외래환자와 2만3천여명의 입원환자가 이용하고 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은 1981년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하여 95년 마산삼성병원으로 명칭을 바꾼 후 성균관대 의대 교육병원으로서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기여해 왔으며, 지난 7월1일부터 성균관대 병원으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이전글 ISS 700여명 금잔디광장서 수박축제
다음글 [신간]유필화와 헤르만 지몬의 경영담론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