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성균관대, 종로구와 함께 ‘대학로 차없는 거리 with SKKU’ 개최 2023.08.21
  • 홍보팀
  • 조회수 : 9415
게시글 내용

성균관대, 종로구와 함께 ‘대학로 차없는 거리 with SKKU’ 개최

- 8월 19일(토) 대학로 차없는 거리 행사 진행

- 문화예술공연과 브랜딩 부스, ESG 경영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도 열띤 관심



우리 대학은 지난 8월 19일(토) 혜화역과 마로니에공원 차없는 거리 일대에서 ‘대학로 차없는 거리 with SKKU’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대학로 차없는 거리 행사의 일환으로서 종로구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 부스와 공연, 지역사회와 상호 작용하는 콘텐츠들이 제공되었다.

대학로 차없는 거리 with SKKU 행사의 메인 무대에서는 ESG를 주제로 한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본교 예술대학 연기예술학과와 무용학과에서 준비한 문화예술 공연, 영상학과의 작품 상영, 그리고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학생 동아리, 유생문화 공연 등이 시행될 예정이다.

혜화역 1번 출구부터 마로니에 공원까지의 메인 거리에서는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한 성균관대학교 학생 부스가 들어섰다. 총학생회에서는 긴 거리를 시대의 흐름으로 표현하여 다양한 체험 부스를 제공하였으며, 디자인학과, 의상학과를 중심으로 각종 굿즈 판매 부스, 제작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문화 발전과 ESG에도 중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화예술공방과 같은 종로구의 소상공인 부스도 함께 설치되었다.

아울러 법학전문대학원에서는 무료 법률상담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의과대학 학생들 또한 공부 진로 멘토링 부스를 운영하여 주말 대학로의 유동인구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제공하였다.

조준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학로 차없는 거리 행사를 통해 성균관대학교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문화예술의 상징인 대학로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와 성균관대학교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도 열띤 관심 속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캠퍼스타운 사업의 학생창업지원 프로그램인 Creative Brigde Festival 행사에는 지역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8개대학, 총 21개팀이 참여, 이중 총 8팀(대상 1팀, 최우수 2팀, 우수 5팀)이 수상했다.



○ 관련 언론보도

 - 성균관대학교 로스쿨 부스 무료법률상담 <뉴시스, 2023.08.19.> 
 - 대학로 차없는 거리 행사 열려 <뉴시스, 2023.08.19.> 
 - 전통놀이 즐기는 어린이 <뉴시스, 2023.08.19.> 
 - 행사장으로 변한 아스팔트 도로 위 <뉴스1, 2023.08.19.> 
 - 오늘 대학로는 차 없는 거리 <뉴스1, 2023.08.19.> 
 - 대학로 차없는 거리 행사 <이데일리, 2023.08.20.>

이전글 산업공학과 박규태 원우, 서울과기대 교수 임용
다음글 대학혁신과공유센터, 제19회 융합기초프로젝트 성료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