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숙교수(화학과) ‘솔비아스 리간드 컨테스트’ 수상
윤재숙교수(화학과)가 ‘Solvias Ligand Contest’ 2010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인으로는 처음 이 상을 받는 윤교수는 저렴한 금속(구리) 촉매의 키랄 착물을 이용한 입체선택적인 촉매 반응의 개발에 공헌을 인정받은 것이다.
‘Solvias’는 다양한 키랄 리간드와 촉매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로 해마다 전세계 연구자들이 개발한 Solvias 리간드와 촉매의 새로운 응용성을 학문적 우수성, 혁신성, 독창성 등을 판단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역대 수상자는 E. M. Carreira(2003) B. H. Lipshutz(2003) B. L. Feringa(2004) J. F. Hartwig(2004) K. Tanaka(2006) M. J. Krische 2006) W. Baratta(2008) 등이며, 윤교수는 8번째 수상자이다.
Link : www.solvias.com/node/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