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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성균언론인상' 22일 성언회 총회 시상 201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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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언회 ‘2010 성균언론인상’ 선정

권충원·최영범·김정태씨 11월 22일 시상

 성언회(회장 이남기 SBS 부사장)는 ‘2010 자랑스러운 성균언론인상’ 신문부문에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 방송부문에 최영범 SBS 보도국장, 대외협력부문에 김정태 하나은행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2일(월) 오후 7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2010 성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에 있을 예정이다<사진 왼쪽부터 이남기회장, 권충원국장, 최영범국장, 김정태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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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기 성언회장은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과 최영범 SBS 보도국장은 그동안 바른 언론 발전과 사회공익에 기여한 바가 크고, 김정태 하나은행장은 모교 발전과 성언회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하여 이 상을 주게 됐다”고 밝혔다.

 권충원 헤럴드경제 편집국장(경제학과 78학번)은 1989년 헤럴드경제(옛 내외경제신문) 경력기자로 입사하여 증권부장, 논설위원, 생활경제부장, 정경부장, 기획조정실장, 경제부장, 부국장겸 산업부장, 선임기자, 전략마케팅국장을 역임한 후 2010년 3월부터 편집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중견 언론인이다.

 최영범 SBS 보도국장(법학과 79학번)은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 사회부에서 6년동안 활약했으며, 91년 SBS 사회부, 정치부기자를 거쳐 미 조지타운대 ’ fellow in foreign service ’ 과정을 수료하고 기획본부 정책팀장, 정치부장을 역임한 후 2010년 1월부터 보도국장으로 일하고 있는 중견 방송인이다.

 김정태 하나은행장(행정학과 73학번)은 1981년부터 30년동안 금융인의 길을 걷고 있다. 서울은행과 신한은행을 거쳐 92년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부행장, (주)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하나대투증권 사장, 08년 3월부터 하나은행장 겸 하나금융그릅 가계금융 Business Unit 대표로 재작하고 있는 CEO 금융인이다. 

 성언회는 중앙 일간지 30여개사와 6개 방송사 등에 근무하는 성균관대 출신 언론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1995년 창립됐으며 현역이 380여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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