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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조동문 장학금 등 1억3천만원 쾌척 2011.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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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조동문 1억3천만원 추가기부

   추강장학금 - 화학공학관 건립기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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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물산(주) 회장인 박상조(朴商祚.사진)동문(화학공학과 66학번)이  ‘추강장학기금’ 1억원과 ‘첨단화학공학관 건립기금’으로 3천만원을 지난 12월 30일 추가기부했다.

 박동문은 평소 모교 사랑의 열정이 남달라 2003년 ‘추강장학금’(秋岡.박상조회장의 호)을 설립, 학기마다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해왔다.

 박동문은 ‘남을 도울 수 있으면 도울 수 있는 데 까지 도우라’던 할아버지(朴容寬.1971년 작고)의 가르침에 영향을 받아 장학사업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그의 할아버지는 고양시청과 원당초등학교 부지를 기부, 몸으로 나눔문화와 재산의 사회환원을 실천했다.

 윤활유 첨가제와 연료첨가제를 국내 정유사와 윤활유제조사에 공급하는 중견 석유화학 전문기업인 고원물산(주)을 1980년 창립한 박동문은 1992년 ‘추강문화재단’을 설립하여 현재까지 이사장과 서울 한성중고등학교 총동창회장도 맡고 있다. 추강문화재단은 서울.경기도내 여러 고교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한편 화학공학부는 기부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오는1월 7일(금) 오전11시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26308호 강의실을 ’ 추강 박상조 강의실 ’ 로 명명하고 현판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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