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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파속 경쟁률 29대 1 편입학시험 201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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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7일(금) 한파속 경쟁률 29대 1 편입학시험
            오전 9시․오후 1시 1만2천여명 나눠 실시
       최고경쟁률 미술학전공 117대 1 “바늘구멍

 성균관대학교 2011학년도 편입학시험이 1월 7일(금) 오전 9시와 오후 1시에 종로구 명륜동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소한추위 즈음에 치러지는 성균관대학교 편입학시험은 한파에 아랑곳없이 캠퍼스를 편입학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2011학년도 편입학전형 원서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받았는데 모집인원 428명에 1만2297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8.6 대 1를 기록했다(2010학년도에는 497명 모집에 1만2610명이 지원, 평균경쟁률이 25.28 대 1이었다). 50개 학과 일반편입학전형은 242명 모집에 9714명이 몰려 40.1대 1를 기록했으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학과는 미술학전공으로 117대 1, 다음으로 영어영문학과 104.5 대 1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편입학시험에는 일반편입학전형 외에도 학사편입학전형,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전문계고교출신 특별전형, 재외국민 특별전형, 외국인 특별전형도 함께 실시한다. 실기시험은 1월 11일(화), 면접고사는 1월 21일(금)이며 최종 합격자는 2월 1일(화) 발표한다. 성균관대는 2000년부터 대학생들이 ‘가장 편입하고 싶은 대학’ 1순위를 기록했으며, 올해에도 역시 주요대학보다 경쟁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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