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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자랑스런 성균인' 6명 시상 20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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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 ‘자랑스러운 성균인’ 6명 선정

      가갑손-이완근-유창무-배국환-이오영 노재만씨

      18일 오후6시 르네상스호텔 신년하례회서 시상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회장 류덕희 경동제약 회장)는 12일 ‘자랑스러운 성균인’으로 기업인부문에 가갑손 메트로패밀리 회장, 이완근 신성홀딩스 회장, 공직자부문에 유창무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배국환 감사원감사위원, 해외부문에 이오영 북미주연합동문회고문, 노재만 아시아연합동문회회장 등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18일(화) 오후 6시 30분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리는 성균관대총동창회 신년하례회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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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가갑손, 이완근, 유창무, 배국환동문.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는 “가갑손회장은 선진화된 유통사업을 통해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해왔고, 특히 법대동문회장을 맡아 모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사랑으로 거액의 로스쿨 발전기금 및 건축기금을 희사, 글로벌 인재양성과 모교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이완근회장은 창의와 도전정신으로 반도체사업의 성공신화를 이루었으며 태양광사업으로 도약, (주)신성홀딩스를 세계의 기업으로 성장시켰고 총동창회장을 맡으며 동문사회에 공로한 바가 지대하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창무사장은 공직에 진출하여 우리나라 에너지 및 산업정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고, 특히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중소기업 육성과 수출역량 강화를 통해 국가 경제성장에 공헌한 바가 크며, 배국환감사위원은 공직사회의 기강확립과 선진한국 건설에 헌신해오면서 모교의 위상을 대내외에 드높였기 때문에 상을 수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해외동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오영고문과 노재만회장은 해외동문들의 화합과 단결에 힘쓰는 등 동문사회에 공헌한 바가 크므로 18만 동문의 뜻을 모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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