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컨소시엄 ‘2023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성료
공학교육혁신센터(이준영 센터장)는 창의융합공학인재들의 향연, 2023 공학페스티벌(E2FESTA)의 일환으로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선정하는 ‘2023 성균관대 컨소시엄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지난 11월 10일(금) 개최하였다.
본 경진대회에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컨소시엄 공동 대학인 ▲가천대 ▲강원대 ▲건양대 ▲경희대 ▲대진대 ▲성균관대 ▲인천대 등 총 7개 대학, 21개(대학별 우수팀 각 3팀, 총 84명 학생)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출품작 팀이 출전하였다.
최우수 캡스톤디자인 출품작을 선정하기 위해 7명의 산업체 전문가 뿐만 아니라 총 7개 대학, 21명의 공대생 학생 심사단(대학별 3명)이 참여하여 작품을 심사하였다. 뿐만 아니라 우수 캡스톤디자인 출품작 팀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총 7개 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센터장, 연구원, 직원들도 참석하여 학생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공학혁신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경진대회는 성균관대학교 바이오·디지털헬스케어 컨소시엄 이준영 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태성 공과대학장의 환영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최인영 실장의 축사로 포문을 열었다.
총 7개 대학을 대표하여 출전한 21개 우수 캡스톤디자인 팀은 5분 동안 발표 및 작품시연 후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였다. 심사위원단은 발표 및 작품시연에 집중하며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기준에 따라 엄정하고 공정하게 심사를 진행하였다.
▲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셀쳇팀 'Voice Diary Bot : 공감 감정 일기'
대상은 성균관대 셀쳇팀 ‘Voice Diary Bot : 공감 감정 일기’ 작품이 선정되었고, 금상은 성균관대 개발 2팀 ‘워터커넥션 : 스마트 물 관리 전문가’ 작품이 선정되었다.
▲ 금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개발2팀 '워터커넥션: 스마트 물 관리 전문가'
은상은 총 5팀으로 ▲가천대 점자 정보 도서관 ▲성균관대 규벤져스 ▲가천대 에이와 ▲건양대 메디텍 ▲대진대 다온누리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팀은 다가오는 11월 22일(수) ‘2023 공학페스티벌(E2FESTA)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최고의 우수 캡스톤디자인 작품으로 선정되기 위한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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