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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최훈석 교수, 초대 '한국의 사회심리학자상' 수상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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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최훈석 교수, 초대 '한국의 사회심리학자상' 수상



심리학과 최훈석 교수가 2023년 한국 사회및성격심리학회에서 제정한 '한국의 사회심리학자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최훈석 교수는 본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University of Pittsburgh에서 사회심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Northwestern대학교 Kellogg경영대와 University of Ottawa 경영대 조교수를 거쳐 모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 교수는 집단과정 및 집단간 관계, 사회문제심리, 코로나-19 펜데믹 등의 분야에서 국제저명학술지 및 전문학술서, 연구재단 등재지에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Creativity and Innovation in Organizational Teams(LEA) 등 10여편의 저서(공동) 및 편저서를 발표했다. 집단주의 가치와 독립적 자기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모형을 최초로 제안했으며, 문화심리 분야 새로운 이론의 등단무대인 Handbook of Advances in Culture & Psychology(Oxford University Press)에 초청되어 출간 중이다.


Asian Association of Social Psychology 회장, 한국 사회및성격심리학회 회장, 한국심리학회 부회장, 세계심리학연맹(IUPsyS) 대의원, Asian-Pacific Psychological Alliance 대의원, Asi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Associate Editor 등을 역임하며 학회에 기여했다. 또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 특위위원, 군인복무정책 심의위원회 위원장, 군인권개선협의회 위원, 국가정보원 대테러센터 자문위원 등으로 현장에 기여했고, 본교 교수협의회 의장, 사회과학연구원장, 응용심리연구소장, BK21심리학사업팀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교육부-연구재단 인문사회 우수학자(2021-2026), 한국심리학회 학술상(2021), SKKU Fellowship(2021), 문화체육부 장관표창(2009), 성균경영인포럼 학술상(2009)을 수상하였다.


최훈석 교수는 개인주의-집단주의 시너지 모형을 적용하여 개인과 공동체의 공번영을 위한 심리 및 행동 조건을 규명하는 연구를 지속하고 그 성과를 정리하여 ‘공동체 번영의 사회심리학’을 집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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