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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35명, 강릉 설해 피해농가 봉사활동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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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www.unn.net/news/detail.asp?nscode=70140

성대총학, 강릉 설해 피해 농가 봉사활동

  일요일 35명 표고버섯농장서 잔해물 제거 “구슬땀”

  성균관대학교 총학생회(회장 김영권)는 13일(일) 하룻동안 최근 폭설로 큰 피해를 본 강릉지역에 ’ 설해(雪害)복구 지원봉사단‘ 35명(총학생회 간부 5명 포함)을 파견, 피해농가지역의 일손을 도왔다<사진>.

 이미지

 자원봉사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릉시 교외의 붕괴된 표고버섯농장과 파푸리카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콘크리트와 쇠파이프 등을 수거하는 작업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총학생회는 자원봉사자들을 학교 자원봉사사이트(www.ur1005.org) 등에서 모집하여 세끼 식사를 제공하고 봉사활동 8시간 확인서를 발급주었다.

  총학생회 김영권회장은 “선거공약인 ‘따뜻한 성균인’의 첫 사업으로 설해복구 자원봉사단 파견을 기획했다”며 “이번에 피해액만 200억이 넘게 추산되는 설해피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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