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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학원 개원 이래 6년째 취업률 100% 2011.05.19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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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중국전문가 양성의 메카 - 성대 중국대학원 취업률 100%

정부기관, 금융기관, 다국적 기업 등 포진
국내 유일 China MBA과정…실무 맞춤형교육 “명성”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원장 장궈요우․張國有)은 개원 이래 중국경제관리학과 졸업생 취업률이 계속해서 100%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통화기금(IMF)이 향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규모를 달성할 것으로 내다보는 등 중국의 경제위상이 날이 갈수록 빠르게 높아지면서 정치, 경제, 사회 등 제반 분야에서 중국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 및 정부기관의 중국 전문가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며, 중국대학원 졸업생들이 바로 이러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것이다.

  중국경제관리학과 이호재교수는 “중국경제관리학과의 모든 교육과정은 중국경제(경영)에 대한 전공지식과 기업실무능력, 중국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기업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취업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본다”고 밝혔다.

  실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은 취업 지원생들이 가장 선호한다는 외교통상부, KOTRA, 인천국제공항공사, 환경산업기술원, 한국표준협회 등 정부기관(9%)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등 IT 제조기업(49%), 한국은행, 우리은행, 한화증권, 메리츠증권, 삼일회계법인 등 금융 컨설팅사(26%)에 각각 취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부 학생들은 국내외 대학 박사과정(4%)에 진학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중국은행, 인민화보 등 중국계 기업에 직접 취직하거나, 삼성생명 북경지사, 베이직하우스 성도 지사 주재원으로 파견되어 현장에서 중국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졸업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듯 중국대학원 졸업생들이 국내외에서 중국전문가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미래 중국의 지역적인 중요성 뿐 아니라, 세계적인 역할 중요성을 간파하고 현대중국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국내 최초로 개원한 중국대학원의 역할이 점점 부각되고 있다.

  중국대학원 홈페이지(http://gsc.skk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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