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교육부 장관상 수상

-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참여로 핵심인재 양성 기여 공로 인정

▲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

김재현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 겸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이 지난 1월 17일(수)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성과포럼에서 핵심인재 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17일(수)부터 2박 3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성과포럼에는 교육부와 연구재단 그리고 사업에 참여하는 80여 개 대학이 참석하여 1단계 3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 3월부터 시작하는 2단계 3년 운영 계획을 협의하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첨단분야 혁신융학대학 컨소시엄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차세대반도체, 미래자동차, 바이오헬스, 실감미디어, 지능형로봇, 에너지신산업, 항공드론, 반도체소부장, 2차전지, 차세대통신, 에코업 등 13개 컨소시엄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우리 대학의 경우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는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자연과학캠퍼스에서는 반도체소부장혁신융합대학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김재현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AI전문인력 및 AI+X 융합인력 양성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사회 각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미래 인재 발굴을 목표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공동운영교과목 개발을 통한 대학간 학점교류,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 개발을 통한 전문 인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년 방학기간 중, 강의실 인테리어 변경, 첨단 기자재 도입, 학생용 책상/의자를 교체하는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취득한 학생을 100명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