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한국IBM
산학교류 양해각서(MOU) 체결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성균관대학교와 다각적인 산학협력 추진
IBM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재육성 지원
IoT,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 협업 기대
□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와 한국IBM(대표 제프리 알렌 로다, www.ibm.com/kr )은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산학교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 이 날 협약식에는 정규상 성균관대학교 총장과 김원종 한국IBM 수석부사장 등 관계인사 10여명이 참석, IBM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인‘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를 통해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양성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IBM의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는 교수, 연구자들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IT교육을 제공 할 수 있도록 IBM의 교육 자료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산업체 수요에 맞는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원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 및 확산 ▲산학협력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성균관대학교와 한국IBM 및 IBM글로벌과의 인력교류 등이 포함됐다.
□ 한편 성균관대학교는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선정한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서 국내외 기업과 협력을 통해 대학 SW 교육 혁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W 고급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 성균관대학교 정규상 총장은 “이번 한국IBM과의 산학교류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IoT,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등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활발한 연구 협업이 이루어 질 것” 이라며, “미래의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한국 IBM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 김원종 한국IBM 수석부사장은 "성균관대학교와 협약을 시작으로 국내 대학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클라우드와 인지 컴퓨팅영역의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앞으로 다각적인 산학협력을 통해 우리사회의 SW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 라고 밝혔다.
[IBM 회사소개]
IBM은 뉴욕주 아몽크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70여 개 나라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기술 및 혁신 선도기업이다. 정보 기술과 조직 프로세스 관련 전문 지식을 활용해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의 문제 해결을 돕고 있다. IBM이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은 업계를 선도하는 컨설팅, 서비스,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스템 및 파이낸싱 등의 포트폴리오로 구성돼 있다.
<조선비즈>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2/10/2016021000850.html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photos/1990000000.html?cid=PYH20160210096800013&input=1196m
<머니투데이>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21019317479969&outlink=1
<전자신문>
http://www.etnews.com/20160210000129
<디지털타임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21002109960718001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60210105940203
<코리아타임스>
http://www.koreatimes.co.kr/www/news/nation/2016/02/181_1976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