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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미래에너지 기술분야 세계석학들 모여 토론의 장 연다, 성균국제솔라포럼(SISF) 14일에 열려 2017.06.12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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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미래에너지 기술분야 세계석학들

모여 토론의 장 연다. "성균국제솔라포럼(SISF)" 14일에 열려
▶ 제6회 성균국제솔라포럼 개최  9개국가 26여명의 세계적 석학 참여
▶ 연인원 300명 참석, 국내외 관련 기업 관계자 등록 줄이어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태양전지, 비휘발성메모리, LED 등
첨단 연구 결과 토론의 장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는 미래 대체에너지로서 부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태양전지, 반도체메모리 및 LED를 주제로 한 제6회 성균국제솔라포럼을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3일간 600주년기념관 조병두국제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1년 처음으로 개최된 성균국제솔라포럼은 차세대 태양전지 관련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 연구자들이 집결하여, 그해의 연구성과를 나누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포럼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기술을 주도하고 있다. 성균솔라포럼의 조직위원장인 박남규 교수는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최초로 개발하여 지금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를 개척한 선구자이다. 기존 태양전지용 소재를 대체할 뿐 아니라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에도 응용 가능하기 때문에 노벨상에 거론되는 획기적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성균국제솔라포럼에는 관련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이 상당수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적 석학인 마이클 그라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교수, 캐나다 토론토대의 양자점 광전소자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테드 사전트 교수, 유기광소자 세계적 전문가인 미국 UCLA 양양 교수, 미국화학회 에너지레터 편집장이기도 한 노틀담대학 프라샨트 까맛 교수,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선구자중 한명인 일본 토인대학 미야사카 교수 등 9개 국가에서 26명의 국제석학들이 초청연사로 참가한다. 특히 태양전지 기술의 혁신을 구현하면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핵심 주제로 기초에서부터 상용화까지 폭넓은 토론이 예상된다.

 

 성균관대의 정규상 총장(사진)은 “미래 청정에너지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최근 태양전지의 상용화를 혁신적으로 가속화할 수 있는 신규 소재 및 소자 연구에 있어 우리 대학이 국가 연구 경쟁력 향상을 견인하고 있어 기쁘다”며 “그라첼교수, 사전트교수, 양양교수 등 국제석학들이 최근연구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마당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성균국제솔라포럼 

 

SISF 프로그램 일정표

SISF 프로그램 일정표SISF 프로그램 일정표

<언론보도>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70611010005670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7061113471220490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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